에어인천 일본, 극동러시아, 중국 동시 취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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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ir Incheon 작성일14-04-17 09:54 조회5,201회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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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에어인천 홍보실 ☎ 070-4632-6024
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동로295번길 124
인천공항화물터미널 220호 2014. 04. 15
에어인천 일본, 극동러시아, 중국 동시 취항
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화물 Feeder 노선 구축의 발판 마련
에어인천(대표이사 박용광)은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하여2014년 4월 21일 일본 나리타에 주6회 정기편과 4월 30일 러시아 유즈노사할린 구간에 주 3회의 정기편과 5월 8일 중국 옌타이에 주 3회의 부정기편을 취항 한다고 밝혔다.
국내 최초 화물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2대의 B737-400F항공기로 지난 해부터 인천-사할린 구간의 부정기노선을 운항해 왔으며 이번 세 노선의 취항을 기점으로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의 지위를 공고히 할 Feeder 노선 확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.
오는 4월 21일 첫 취항하게 될 "인천-나리타" 구간은 오후 6시 인천發- 오후9시 20분 나리타發 운항을 주 6회(월~토)로 운항하게 되며 4월 30일 취항 예정인 러시아의 유즈노 사할린 노선은 오후 12시 25분 인천發 오후 20시 5분 사할린發 주 3회(수, 금, 일) 운항하게 된다.
이와 더불어 에어인천은 오는 5월 8일 인천-중국 옌타이 부정기노선의 취항을 예정하고 있으며 오전 7시 인천發-오전 8시 45분 연태發 주 3회(화, 목, 토) 운항 할 계획이다.
에어인천의 이번 취항은 극동러시아, 일본, 중국 지역으로의 단순한 노선 확장이 아닌, 환적화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며 새로운 물류 운송 연결고리를 통해 화물 항공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으로 전망된다.